있지 예지 프로필 나이 키 코로나19 확진판정

2022. 2. 14. 15:36스타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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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예지 프로필 나이 키 코로나19 확진판정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ITZY의 리더이다. 2016년 1월 JYP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이 되었다. 데뷔 전인 2017년 엠넷에서 방송된 스트레이 키즈 1회에서 JYP A&R팀이 직접 기획한 여자 2팀 소속으로 출연했고, 실력파 가수들이 대다수 참여한 SBS 서바이벌 예능 더 팬에 연습생 신분으로 3라운드까지 진출 직후 공개된 ITZY 데뷔 티저를 통해 데뷔가 공개됐다. 현재는 ITZY의 카리스마 리더, 막내의 장난을 잘 받아주는 착한 언니, 무대 위에서는 팀의 시그니처 포즈인 왕관에 어울리는 멋지고 품위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팔레트 같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예지 프로필

본명 황예지 (黃禮志[훈음], Hwang Yeji)
본관 창원 황씨 (昌原 黃氏)
출생 2000년 5월 26일 (21세)
출신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7cm A형 손길이 18cm
가족 아버지, 어머니, 언니, 조카
학력 전주화산초등학교 -> 전주근영중학교 ->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졸업
포지션 리더, 메인댄서, 리드보컬, 서브래퍼
좌우명 나를 믿자
MBTI ESFJ

2016년 8월 18일 JYP 연습생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JYP 연습생 쇼케이스의 마지막 무대는 소속사에서 가장 최근에 데뷔한 그룹이 장식하는 것이 전통이기 때문에 그들의 팬들, 연습생 팬덤, 연습생의 가족과 친구, JYP 소속사 팬 등, 연습생이 설 수 있는 무대 중에서 가장 많고 다양한 관객으로 구성되는데, 그렇기에 쇼케이스가 종료되면 매번 커뮤니티 상에서 연습생들에 대해 각종 평가가 이루어진다. 당시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던 예지에 대한 평가는 외모적으로는 전형적인 JYP 상이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고, 춤이 정말 대단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춤꾼으로 알려진 JYP 출신 연습생답다는 의견도 잇따랐다.

주 포지션은 댄스 포지션이지만 보컬과 랩 실력 또한 뛰어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와 같은 역할을 맡을 때마다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주는 등 방송 감각도 겸비하고 있는 안정적인 육각형 올라운더 멤버이다.

 

데뷔곡 무대만으로 실력파 댄서로 불리게 된 예지의 춤의 특징은 단순히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바로 운동신경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댄스, 그리고 머리카락의 사용과 안무와 가사에 따라 강렬하게 조절하는 표정, 미세한 손가락 움직임 등의 종합적인 무대 표현력이다. 이는 예지 안무 영상이나 전문 댄서들의 리액션 영상, 개인 캠 영상의 댓글에 달린 공감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단순히 팬 단위의 호평에 그치지 않고 박진영과 2PM 준호, 보아, 이효리 등의 춤 실력에 대한 최고 수준 전문가들의 평도 이와 일치한다

또한 팀 내에서도 춤을 가장 정석적으로 잘 춘다는 평을 받는다. 같은 메인댄서 채령이 가벼우면서도 박자를 조금씩 날리면서 추는 스타일인 반면, 예지는 정박에 파워풀한 동작이 돋보이는 편이다. 속도감이 넘치는 역동적인 동작을 사용하는 데에 더하여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까지 더해져서 특히 격한 안무에서 독보적인 춤선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격한 안무가 많은 ITZY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팀의 컨셉을 가장 잘 소화해낸다. 이런 이유로 모든 타이틀곡 안무의 도입부 부분은 항상 예지이다. 또한 퍼포먼스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댄스브레이크나 센터에 자주 서는 멤버이다.

JYP 입사 전엔 노래를 배우지 않았고, 2016년 입사 후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보컬을 배우기 시작했다. 첫 보컬 수업에서 아는 팝송이 'Let It Go'밖에 없어서 대충 흥얼거리는 정도였는데, 그 이후 보컬 선생님이 바뀌면서 노래에 재미를 붙여 보컬을 열심히 배웠다고 한다. 또 어린 나이부터 보컬과 춤 모든 게 완벽한 연습생 친구들을 보면서 본인도 데뷔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더욱 열심히 배웠다고 한다. 개인 V-LIVE에서 연습생 때 배웠던 노래들의 악보를 보여주면서 숨쉬는 부분 체크와 강약 조절, 분위기 등을 빼곡하게 메모해서 공부했던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의 안정적인 보컬을 위해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볼 수 있다.

타이틀곡에서 보컬을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Not Shy 활동에서 예지가 랩을 하며 치고 나오는 부분을 아주 잘 소화해,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인이 보기에도 상당히 어려운 박자임에도 춤과 랩을 동시에 가볍게 잘해버린다.. 빠른 비트에 가사 전달력이 좋다. 기본적으로 성량이 매우 좋기 때문에 보컬과 마찬가지로 랩도 시원시원하고 안정적으로 들린다. 수록곡인 24HRS와 CHERRY에서 중저음의 목소리로 랩을 할 때는 예지의 매력적인 음색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예지의 보컬과 춤실력은 이미 데뷔곡인 달라달라 때부터 탈 아이돌급의 무대 장인으로 평가되어 왔고, 랩 실력을 Not Shy 활동에서 인정받아 뭐하나 못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 에이스의 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 더 팬에서 일자 눈썹 메이크업을 해 청순한 느낌이 묻어날 때가 있고, 데뷔 후 현재는 눈매를 돋보이게 하고 포인트 컬러를 입히는 메이크업을 해 걸크러쉬 이미지가 묻어나는 등 한마디로 어떤 스타일링을 하느냐에 따라 외모에서 풍기는 인상이 달라지는 셈이다. 또한 전형적인 고양이 상이 지닌 날카로운 눈매와 똑떨어지게 예리한 콧날, 호릿한 턱 선으로 무표정으로 있을 땐 상당한 냉미녀처럼 보이지만, 미소를 짓거나 크게 웃을 때만큼은 인상이 서글서글하고 부드러워지는 반전 이미지가 있어 이른바 사람을 홀리는 고양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다.

 

코로나19 확진판정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팬 페이지를 통해 "예지가 어제 유전자증폭(PCR) 재검사를 한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지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미열 이외 증상은 없으며 재택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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