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내년 6월 양산 목표
2022. 11. 8. 10:26ㆍ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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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내년 6월 양산 목표
기아의 대표 모델인 카니발 4세대 모델은 굉장히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는 최고의 패밀리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기아는 내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현재의 2.2 디젤, 3.5 가솔린에 하이브리드 버전과 전기차 버전을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아는 내년 6월부터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을 위해서 기아의 국내 3대 생산거점 중 하나인 오토랜드 광명에 생산라인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아는 애초 내년 10월에나 카니발 하이브리드 양산을 계획했었지만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출시 시기를 앞당겼고 시설공사가 완료되면 시험 생산을 거쳐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또한 카니발 전기차 모델도 내년 4월 시험 생산을 거쳐서 11월부터 오토랜드 광명에서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에 1.6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이며 이는 신형 스포티지 및 하이브리드 및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시스템입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버전의 연비는 리터당 약 14km로 예상되며 완충 시 약 880km정도 주행이 가능하며 높은 실용성으로 수년째 인기를 끌고 있는 카니발은 특히 차박 등 아웃도어 열풍이 불면서 카니발의 현재 출고까지는 무려 1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한 카니발 전기차 모델에는 6단 자동변속기 대신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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