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으로 100억 만든 흙수저가 말하는 주식 투자 꿀팁(이정윤 세무사)

2021. 7. 21. 00:20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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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으로 100억 만든 흙수저가 말하는 주식 투자 꿀팁

투자에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주식, 부동산, 채권 등등 투자는 많이 있지만 성공적인 투자를 해서 큰 이익을 보는건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하지만 투자로 큰 성공을 거둔 개인 투자자들이 있는데 우리는 이들을 "슈퍼개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과연 이 "슈퍼개미"들은 처음으로 투자했을때부터 투자를 잘했을까요? 그건 아닐겁니다. 분명 그 들에게도 힘들었을때가 있었고 그것을 극복해나갔을 겁니다. 오늘은 바로 "슈퍼개미 이정윤 세무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꿈이 무엇인가요? 저는 어렸을적에 꿈은 의사 변호사 판사 등 사짜 직업을 갖는게 꿈이였습니다. 결론은 실패했지만요... 이정윤 세무사의 꿈은 "부자"였다고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남달랐던 그는 새마을금고에 가서 저축을 하고 원금에 이자가 붙고 돈이 불어나는 것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정윤 세무사 나이가 있다보니 그때는 금리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허나 지금은 은행에 적금 넣으면 오히려 손해지요.

 

군대에 들어가게 되면서 1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은 병장월급이 50만원에 육박하죠? 10만원이면 거의 20년정도 전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주식투자를 했고, 군대에서 돈을 많이 번건 아니지만 손해는 없이 제대 후 1,00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100억을 벌게 되었다고 합니다.

 

100억 벌면 다들 모 하실건가요? 100억으로 주식? 금 사놓기? 부동산 하기? 등 하고싶으신건 많으시죠? 이정윤 세무사는 100억을 벌면서 경제적으로 자유를 달성하고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유학을 갔지만 힘든 유학생활로 귀국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주식으로 전업투자한다고 하면 어디 종목이 좋아요? 부럽다.. 이런말이 먼저 나오지만 그때는 주식투자자? 하면 인식이 좋지 않던 시기였습니다. 이에 주식 투자와 겸할 직업을 찾아보다가 이정윤세무사의 전공이 경영이여서 세무사 시험에 도전하게 되어 합격하게 된것입니다.

 

 

이정윤세무사의 성공적인 주식투자 방법은 매매기법의 변화였습니다. 일명 "단타" 단기투자로 성공을 거뒀다고 하는데 이건 위험도가 매매기법입니다. 단타로 수익을 벌어서 돈의 액수가 커지면서 부터는 중장기 투자로 전향을 했고 물론 단타도 병행을 하면서 주식투자를 하였고 상한가를 여러번 받으면 한 종목으로 600% 이상의 수익도 내보았다고 하는데 진짜 강심장인걸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대부분 10~20%수익률만 봐도 빨리 팔아야겠다 이런생각을 하기 마련이거든요. 

 

이정윤 세무사는 항상 주식투자에 성공했을까요? 그가 주식투자를 시작한 초기에는 장도 좋았고 운도 좋아서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제가 실패했을때는 한종목에 몰빵 투자를 했을때 많은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이때 투자금액이 10억정도였는데 한 종목에만 투자를 하면서 하한가를 2번 맞고 -40%의 수익률을 보면서 10억이 6억이 된걸 본 이세무사는 이러다 0원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5종목으로 분산투자를 마음먹었습니다.

 

주식투자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할것은 바로 남의 말을 듣는것입니다. "야 이종목 상한가 칠거래" "이 종목이 재료가 좋대" 이렇게 남의 말을 듣고 들어가서 -30%의 손해를 보고 만 그는 "아무도 믿으면 안되겠다"는 것을 깨닫고 그 이후에는 스스로 공부하면서 종목을 선택하게 되었고 젊었을때는 단기 투자를 한번이라도 더 해보는 것이 좋고, 나이가 들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에 중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흙수저였던 이정윤세무사는 큰 돈을 벌 수 있었고 세무사의 꿈도 이룰 수 있었던것이 모두 주식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흙수저 여러분들 희망을 잃지 마시고 상승장이 오든 하락장이 오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즐기면서 주식투자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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