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 프로필 인스타 비키니 움짤 패션

2021. 8. 1. 01:09스타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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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치어리더로서 10년 이상을 활약하고 있는 최고 인기 치어리더 중 한명인 김연정은 박기량과 더불어 치어리더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별명으로 경성대 전지현, 대전 민효린, 야구장 3대 여신, 부산 사직 여신 등으로 불리우고 있다.

 

 

1990년 11월 23일(30세)생으로 박기량과 함께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172cm 큰 키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바디라인 또한 완벽해 인스타에서 비키니 사진을 종종 볼 수 있다.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하였으며 학력은 경성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이며 09년 SBS스타킹 출연당시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별명이 여기서 나왔다.

현재 응원하고 있는 팀은 환화 이글스, 부산Kt 소닉붐, 울산현대, 안산 OK금융그룹, 인천 흥국생명 이다. 김연정은 뛰어난 춤 실력과 리더십 그리고 대중적인 인지도 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박기량과 더불어 양대산맥으로 불리울만한 최고의 커리어를 달성했다. 

 

 

전성기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로서 특히 2012년과 2014~2015년은 인기가 하늘을 치솟았다. 2012년에는 박기량과 함께 롯데에서 열풍을 일으켰고, 2014~2015년에는 NC다이노스 치어리더로서 마산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때가 방송출연도 많았고 대외 활동도 잦았던 해이다.

대한민국 치어리더계에서는 춤 실력으로는 탑클래스에 위치하고 있다. 최고의 라이벌 박기량과 함께 춤실력이 가장 좋은 치어리더로 평가받고 있고 치어리더 군무, 걸그룹 댄스, 여러장르의 춤들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히 견줄만한 치어리더가 없다. 환화 시절부터 팀 내에서 춤잘추는 치어리더로 팬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이 시기 쌓은 실력으로 인기를 최정상에 가져다 논게 바로 NC시절이다.

 

 

2017년 환화로 온 이후로는 NC시절보다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다시 본인의 페이스를 찾았고 2018년 이후에는 30에 가까운 나이 때문인지 파워풀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노련미와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담으로 세바퀴 출연 당시 박명수에게 연예인 제의를 받았는데 거절했다고 한다. 김연정은 노래는 잘 못한다. 라이도스타에서 박지윤의 "성인식"을 보여줬는데 음정박자 다 놓쳣지만 춤으로 커버했다.성대결절이 심해서 예전 목소리를 잃었다고 한다. 치어리더 데뷔 전부터 성대결절이 있었는데 치어리더를 하면서 목을 혹사시켰고 현재는 예전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2017년 3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WBC를 기념해서 낸 맥심 표지 모델이 되었고 2년뒤 2019년 3월호에 다시 한번 표지모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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