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2. 21:49ㆍ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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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쥴리 나이 영부인 프로필
김건희는 대한민국 제 20대 영부인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입니다. 1972년 9월 2일 생으로 어머니 최은순 아버지 김광섭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명일여자고등학교 졸업 ->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학사 졸업 ->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 졸업 ->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박사 졸업 ->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 취득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AFP) 수료하였습니다.
2007년 3월 ~ 2008년 2월까지 수원여자대학교 광고영상과에 겸임교수로 재직 하였고 2007년 7월 25일 문화예술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해서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이후 2008년 김명신 에서 김건희로 개명하였고 2010년 10월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는 상황이 있었으며 그 당시 윤석열은 중수부수사과장이였습니다.
2012년 3월 11일 윤석열 검사와 결혼했고 당시 윤석열 검사는 만51세 김건희 대표는 만39세였으며 김건희는 결혼주선을 무정스님이 서줬다고 했습니다.
김건희 쥴리 벽화 사건
2021년 7월 29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홍길동 중고서점" 소유주인 여정원이 외벽에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를 의뢰해 공개한 사건입니다. 벽화 공개 이후 언론에 오르내리며 파장이 일어났습니다.
문제의 벽화는 가로 약 15m, 세로 2.5m 길이로, 왼쪽에는 금발벽안의 여성이 그려진 옆에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오른쪽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 옆에 "'200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021년 11월 13일, 장모, 손바닥 王, 개 사과, 전두환이 그려진 벽화가 새로 확인되었다. 벽화를 그린 자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라는 사람인데 건물주가 이번에는 정치색을 넣은 벽화는 하지 말아달라는 계약사항이 있었지만 작가는 깡이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건물주의 의사는 무시한채 또 정치적 이슈 벽화를 그렸다.인터뷰 기사(중앙일보) 그러면서 이 벽화가 15일간 게시되고 만약 훼손시 민형사 소송이 가능하고 아무리 건물주라도 담벼락 특공대가 인정한 예술작품은 건물주라도 작품 개입이 불가해 지울수 없다며 이야기 했다.
한편 이 그림이 알려지고 나서 야당 지지자측으로부터 닌볼트의 계정에 비난과 욕설이 담긴 글이 SNS에 올라오자 전부 고소조치를 할 것이라며 날을 세웠다.결국 건물주는 정치색이 강한 벽화이고 계약을 어겼고 5일간 게시했음에도 보수측 벽화가 안 그려진 것과 조용히 살고 싶다며 벽화를 판자로 막겠다는 조치를 취했다. 이에 계약을 어긴 입장인 닌볼트는 세상이 예술을 죽였다는 대답을 남겼고 닌볼트와 그의 소속사는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윤석열은 7월 29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쥴리 벽화에 대해 "당연히 배후가 있고 이걸 그린 사람 혼자 행위라고 봐야하나"라고 의문을 제기하면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해당 벽화가 그려질 수 있던 이유는 해당 중고서점의 주인이 곧 건물주이기 때문이였다고 하며 건물주인 여정원은 홍준표가 검사 시절 감옥에 넣었던 것으로 유명한 여운환씨의 친척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여운환의 조카는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인 김광진이 현역시절 결혼했으며 당시 주례는 박지원이였습니다.